남에게 무례한 짓을 하지 말고 남에게 무례한 짓을 당하지 말라. 모든 사람에게 예절바르고, 많은 사람에게 붙임성 있고, 몇 사람에게 친밀하고, 한 사람에게 벗이 되고, 아무에게도 적이 되지 말라. 위에 있으면서 교만하지 않으면 아무리 지위가 높아져도 위태하지 않고, 예절과 법도를 삼가 지키면 아무리 재물이 가득해도 넘치지 않는다. 냉정한 눈으로 사람을 보고, 냉정한 귀로 말을 듣고, 냉정한 마음으로 도리를 생각하라. -처칠 오늘의 영단어 - Cabinet ministerial level : 장관급Every rose has its thorn. (모든 장미는 가시가 있다.)이 지구의 80세 이상의 노인들의 생활 모습을 보면 다음과 같다. 겨울에는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는 잠자리에 들고, 아침은 8시에서 9시까지 자고 있다. 봄과 여름에는 그보다 1시간 늦게 취침하고 아침은 1시간 일찍 일어난다. 또 낮에는 2, 3시간의 낮잠(오후 3시에서 5시, 혹은 4시에서 7시)이 보통이다. 하루의 주된 식사는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먹는 경향이 있고, 저녁 식사는 저녁때 6시 내지 7시 30분이다. - G.E. 픽해라우리 교수(구르지아의 장수학자) 오늘의 영단어 - IFANS : Institute of Foreign Affairs and National Security 오늘의 영단어 - duh : 야, 너, 당신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실수들, 이것들에 우리는 괴로워하거나, 자학하기보다는, 좀더 자신을 발전시키고 겸허해질 수 있는 하나의 자극제로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현명하지 않을까? 실수는 현재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정신을 차리라는 마음의 신호다. -송영목 매도 먼저 맞는 놈이 낫다 , 어차피 당해야 할 일이라면 먼저 치르고 나는 편이 낫다. 누구라도 나를 충고해 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 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