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랑자대( 夜郞自大 ). 야랑후(夜郞侯)는 자기 나라만이 크다고 생각하고 큰 나라인 한(漢) 나라의 사신을 향해 자기 나라와 한 나라의 대소를 물었다. 세상 일을 모르고 자기만이 뽐내는 자의 비유. -사기 궁둥이에서 비파 소리가 난다 , 바쁘게 쏘다닌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hair : 머리털, 머리카락오늘의 영단어 - inebriate : 취하게 하다: 술취한: 주정뱅이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名利)도 바라지 않고,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이런 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사회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garlic : 마늘오늘의 영단어 - tough fight : 치열한 싸움그는 의리에도 맞지 않고 도리에 벗어난 방법이라면 천하를 녹(祿)으로 주어도 돌아보지도 않았다. 이윤(伊尹)을 평한 맹자의 말. -맹자 다양화된 가치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한 마디로 논할 수 없는 오늘날과 같은 사회 속에서는 자기와 전혀 다른 별개의 사람들과 서로 인맥을 형성해가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무라타 노부오 Death is the great leveller. (죽음은 만인을 평등하게 한다. = 저승길에 임금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