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장이 눈깜작이부터 배운다 , [석수장이가 돌쪼는 기술보다는 먼저 튀는 돌조각을 피하기 위하여 눈 깜작이는 것부터 배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내용보다는 형식부터 배우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나방이가 알을 슬면 나나니벌이 없어 준다. 자기가 제 자식을 키우지 않으면 남이 와서 그 자식을 키우게 된다. 즉 정치를 잘못하게 되면 다른 나라가 와서 그 백성을 빼앗아서 정치를 하게 된다는 뜻. -시경 하루 품삯은 곧 나오나 일 년 농사는 가을에야 수확되듯이, 큰 이익은 늦게 얻어지고 공부는 오래 걸리니라. -원불교전서 좋은 밭 만 이랑도 박한 재주를 몸에 지난 것보다는 못하다. -강태공 노출마각( 露出馬脚 ). 정체가 드러나다. 위장된 가면이 벗겨지다. -잡편 학자는 입으로 먹은 것을 토하여 새끼를 양육하는 큰 까마귀와 같은 사람이고, 사상가는 뽕잎을 먹고 명주실을 토해 내는 누에와 같은 사람이다. -임어당 오늘의 영단어 - sentencing session : 선고 공판오직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새만이 갇힌다. -수피명언 오늘의 영단어 - isolationist : 고립주의자, 고립 국가오늘의 영단어 - orthodox : 정통파의: 정통파 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