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외정사를 갖는 것은 도박장에서 그 동안 저축한 돈을 몽땅 날려 버리는 것과 같다. 가진 돈을 몽땅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존 그레이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거듭되면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된다는 말. 보지 못하는 소경이나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를 보았을 때 비로소 듣고 볼 수 있는 자신의 온전함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았기 때문에 괴로움을 얻고, 들었기 때문에 불행한 유혹에 끌리는 일이 수없이 많다. 귀와 눈으로 불행의 씨가 들어가지 않도록 경계하라. 경계할 것은 남의 눈이나 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눈과 귀인 것이다. 그리고 남을 경계하기보다 우선 자기 마음속에 움트는 나쁜 생각을 경계할 일이다. 이목과 견문이 때로는 원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홍자성 하룻망아지 서울 다녀오듯 , 무엇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무엇을 보거나 함을 이르는 말. 네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낙심하면 너는 정말 약한 자이다. -성경 사람이 각자의 직업에 몰두한다면 나라의 근심은 없어진다. -불경 오줌에도 데겠다 ,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어떤 사람에게 성공은 유명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 성공은 절대 드러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에쉴리 브릴리언트 오늘의 영단어 - marked change : 두드러진 변화